우선...첫번째 사진은 올해 초에 샀던 통큰 주머니의 케이스입니다.

제가 핸드폰으로 워낙 게임을 하다보니 게임하며 뒤로 젖혀서....케이스가 너덜너덜....ㅠㅠ

게다가 핸드폰 고정시키는 곳도 떨어뜨려서 쪼개져 버리고 ..ㅎㅎ

그래서 얼마전에 새로 장만한 빈티지 미니셀!!

너무 예쁜 빈티지한 디자인에 다들 지갑으로 착각하더라구요.

이제 너덜거리지 않게 하려고 게임할때는 케이스에서 빼고 합니다. ^^

가격대는 좀 있지만 자주쓰는 카드를 핸드폰 케이스에 넣어 다니는게 습관이 되면..

지갑형 아니고는 다른 케이스를 못써요.ㅋ

게다가 통큰의 빈티지 하면서 튼튼한 케이스를 쓰다가 길거리에서 다른건 못사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재구매 했습니다.

전에 쓰던 케이스가 사실은 저 색이 아니라 진한 색감이었는데..

색감이 빠지면서 저는 약간 바랜 색상도 맘에 들더라구요ㅎ

그런데..

이번에 산 빈티지미니셀 케이스의 덮개 고정하는 부분의 징3개중에 한개가 어디로 사라져 버렸어요 ㅠㅠ

떨어뜨린것도 아닌데...핸드백에서 꺼내다가 사라진건진 어쩐지..어느순간 보니 없더라구요..

결국 찾지 못해서 붙이지도 못하고 그냥 쓰고 있어요 ㅎㅎ

이번에 나온 케이스는 뭔가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자석도 엄청 더 튼튼한것 같고 내부 재질도 그렇고...

뭔가 융..스러운..ㅎㅎ 아무튼 만족합니다.^^

징 따위는...ㅠㅠ